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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호>김성중 KT 위성통신담당 상무

[SET_IMAGE]2,original,center[/SET_IMAGE] [B]무궁화 5호가 떴습니다[/B] “이젠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은 물론 대만·필리핀의 오지에서도, 심지어 고도의 전파 방해가 있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KT 김성중 네트워크 부문 위성통신담당 상무는 무궁화 5호 발사 성공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기존 위성과는 달리 멀리 필리핀까지 전파가 닿아 우리 위성의 아시아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이에 따라 “새로운 한류문화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KT에서 무궁화 1호 때부터 위성통신사업에 관여해 온 산 증인이다. 3호부터는 통신위성발사의 책임을 맡았다. “위성이 발사될 때는 항상 긴장돼요.” 그렇지만 위성방송을 볼 때마다 큰일을 해낸 것 같은 보람을 느낀다. 무궁화 5호는 적도선상의 배 위에서 쏘아 올려 가장 기억에 남는단다. 특히 민·관 공용 통신위성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 내년 말부터는 군의 전략·전술 통신망으로도 운용될 예정이다. 현대전에서 요구되는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을 우리 군이 독자적으로 갖게 된 것이다. “위성통신사업은 수익성보다 공익성이 강하다”고 주장하는 김 상무는 위성개발 육성에는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RIGHT]권영일 기자[/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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