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티와 함께하는 생생 MZ 톡 ‘연봉, 솔직히 이야기해 볼까요?’를 읽고 직장인의 연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급여는 자신이 일한 만큼 충분한 대가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에 따라 급여는 물론 성과급, 근무환경, 복지 등에서도 큰 차이가 납니다. 일자리를 구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다보니 청년들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이 문제는 생산성과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두 고민했으면 합니다.
우향화 서울 송파구
“명함보다 중요한 건 나다운 일! 육체노동 견디며 ‘나’를 세웠다.” 30대 청년 청소부 김예지 씨의 기사가 인상 깊었어요. 청소일이 고되고 힘들 텐데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평균적인 삶, 세상의 잣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김예지 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김클로이 전북 군산시
공감 한 장
강원 동해시 하평해변의 ‘해파랑길 33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파도가 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방파제의 테트라포드가 인상적이었어요. 자연이 만들어낸 특별한 풍경을 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