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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사회 각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어떻게 진행됐고, 앞으로 정부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이 모든 궁금증은 한국정책방송(KTV)이 마련한 ‘참여정부 특집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번 특집을 위해 KTV는 7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참여정부 3주년 - 국민과의 약속, 100대 국정과제’는 참여정부 출범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 그리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정책까지 한눈에 보여준다. 60분 분량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섹션은 ‘참여정부 100대 국정과제’란 타이틀로 2003년 출범부터 경제·통일외교·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별 주요 과제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 ‘참여정부 국정과제 로드맵 추진 현황’ ‘참여정부 출범 3년, 지켜진 국민과의 약속’ ‘참여정부, 앞으로의 과제’ ‘에필로그’ 순으로 방송된다.
담당을 맡은 홍종훈 PD는 “현재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라며 “경제·정치·외교안보·문화 등 각 분야별로 나눠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책적 지원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희망 내게로 오다’가 준비돼 있다. 취약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제도인 ‘영농 도우미 제도’를 통해 희망을 찾은 이용은 씨, 쌀 개방에 맞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탑라이스를 개발한 변칠석 씨, 그리고 중소기업청과 기술신용보증 기금을 통한 자금 지원과 창업 보육센터의 지원으로 벤처 창업 3년만에 100억 원의 수출을 달성한 파워밸리 김찬성 사장 등 희망을 찾은 3인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참여정부 특집 프로그램으로 외신리포트 ‘다이내믹 코리아’ ‘세대 정책을 말한다(가제)’ 등이 마련돼 있다.
[RIGHT]김정아 기자[/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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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