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1,original,left[/SET_IMAGE]시민단체·기업·정부가 연계해 수요자 맞춤형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YMCA는 SK(주)와 노동부의 사업비 및 경영 노하우 지원을 받아 ‘시간제 열린 보육지원센터’인 ‘아가야’를 개설하고 7월 25일 발대식을 가졌다.
보육지원센터는 서울·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 설치되며, 일정시간 동안 육아가 필요한 사람에게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육대상자는 생후 24개월부터 만5세까지이며 연중 휴일 없이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연다.
저소득층은 무료로, 일반인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 보육서비스로 연간 16만80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이며, 16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YMCA 담당자는 “타 기관에 비해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간제 보육서비스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IGHT]● 문의_노동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 02-507-6267 / YMCA 인권복지팀 02-773-1741[/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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