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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열린 기본 세션에선 P4G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다섯 개 분야인 ▲물 ▲에너지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에 대해 논의했다.

다섯 개 기본 세션 주요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급 인사 및 국제기구 수장 60여 명이 참석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정상 세션과 정부·국제기구·기업·시민사회·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여하는 기본 세션으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은 5월 30일 P4G 정상회의 공식 개회를 선포하고 이튿날 정상 세션의 의장으로 녹색회복·탄소중립·민관협력과 관련된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폐회식과 함께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5월 31일 열린 기본 세션에선 P4G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다섯 개 분야인 ▲물 ▲에너지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에 대해 논의했다.
P4G 중점 다섯 개 분야에 대해 주제별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정부·기업·시민사회·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해 2시간 30분 동안 해당 주제에 기조 발제와 토의로 진행됐다.
특별 세션과 다르게 기본 세션 프로그램은 P4G 사무국이 세션을 주도한다. 기본 세션은 우리 정부의 관점과 P4G 사무국의 관점이 적절히 조화돼 열렸다.



전국 모든 지방정부 2050 탄소중립 선언
정부는 이에 앞서 5월 24~29일을 녹색 미래 주간으로 지정하고 24일 저녁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D-숲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 이후 ▲지자체 탄소중립 실천 ▲그린 뉴딜 ▲시민사회 ▲해양 ▲생물 다양성 ▲비즈니스 포럼 ▲녹색기술 ▲산림 ▲녹색금융 ▲미래세대 등 10개 특별 세션이 열렸다.
이 가운데 개막식 당일 오후 8시에 열린 지자체 탄소중립 실천 세션이 가장 주목 받았다. 국내 243개 전 광역·기초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이행계획 수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미래의 희망: 생물 다양성 회복’을 주제로 5월 27일 열린 생물 다양성 세션에선 ‘코로나19 대유행과 생물 다양성 균형 회복의 필요성’을 주제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5월 29일에는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탄소중립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하는 민관 참여 기구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등 기후·환경 관련 위원회가 이곳으로 통합된다.
한편 이번 기본·특별 세션 전체 일정은 온라인 플랫폼(virtual.2021p4g-seoulsummit.kr)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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