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이정헌코로나19와 함께 2020년이 어느덧 저물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1년 가까이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1, 2차 유행을 거쳐 최근에는 3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진행 중이다. 국내 첫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들어온 중국인 여성이었으나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1차 대유행이 본격화했다.
3월부터 콜센터, 종교시설 등을 고리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터져 나오자 정부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했다. 그리고 빠르고 간단한 진단검사로 감염자를 신속히 격리·치료하면서 확산세를 진정시켰다. 국민의 동참과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방역 당국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K-방역이 전 세계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8월 중순부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유행이 발생했다. 2차 유행도 정부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의료진의 사투, 국민의 희생 감내로 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소모임·직장 등 일상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1월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1월 말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동안 코로나19와 맞서 힘겹게 싸워온 모두의 이야기를 화보로 살펴본다.
김청연 기자
1~2월 코로나19가 일상에 들어오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했던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2월 19일 새벽 김포공항에 착륙한 공군 3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월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고양기지에서 방역 작업자들이 KTX 열차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한겨레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2월 14일 대구·경북 지역으로 보낼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있다.│연합 
▶정다운 영사(사진)가 2차 전세기가 이륙한 2월 1일 교민들과 나누는 누리소통망 단체 대화방에 올린 인사말
▶국내 코로나19 2호 확진자가 1월 28일 오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의료진의 안내를 받으면서 들어가고 있다.│한겨레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는 우한 교민 어린이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2월 1일 시설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잔잔한 미소를 짓게 했다.│행정안전부3~4월 모두의 노력으로 확산세를 꺾다
▶서울시가 관내 긴급방역에 수도방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3월 3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마을을 돌며 방역 작업을 벌이는 동안 고글에 김이 서려 있다.│한겨레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들이 3월 2일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대구 국군병원으로 파견을 가기 전 교육을 받고 있다. 3월 1일 소위로 임관한 간호장교 75명은 3일 임관식 후 첫 부임지로 대구지역 현장에 투입됐다.│청와대사진기자단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3월 9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스크를 사고 있다.│한겨레
▶고양시 일산서구청 앞 도로변에서 채소류,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안심판매장이 열렸다.│고양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질병관리청 관계자들이 4월 22일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하고 있다.│질병관리청5~6월 K–방역 세계의 모범이 되다
▶6월 10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냉풍기 앞에서 얼음물을 들고 열을 식히고 있다.
▶5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생활 속 거리두기 줄서기를 위한 안내문이 바닥에 붙어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5월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정육점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알림글이 붙어 있다.│한겨레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 손안의 콘서트’│문화체육관광부
▶5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로 몇 차례 개막이 연기된 KBO리그는 K-방역에 힘입어 미국이나 일본 리그보다 일찍 개막했다.│연합7~8월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꿈꾸다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7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드론 플래시 몹 행사에서 400여 대의 드론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연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8월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이 냉방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한겨레
▶7월 17일 전북 부안군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그린 뉴딜 및 해상풍력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청와대사진기자단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충남 태안초등학교 전교생들이 7월 22일 교내운동장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힘쓰는 의료진 등 방역 관계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연합9~10월 모두를 위한 거리두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9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가 텅 비어 있다.│한겨레
▶9월 8일 오후 전남 완도군 한 주택에서 군청 공무원이 주민과 자녀 간 영상통화를 도와주고 있다.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명절 귀성 자제를 당부하는 ‘이동멈춤 운동’을 펼쳤다.│완도군
▶9월 7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주문을 하고 있다. | 한겨레
▶#스트롱 챌린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서울 북한산 백운대에서 코로나19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한겨레
▶(맨 왼쪽부터) 청주중앙여고 최지선 양, 운호고 정지명 군, 청주중앙여고 신예원 양, 운호고 설동훈 군이 자신들이 제작한 배지를 들고 있다. | 충청북도교육청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262일 만에 재개됐다. 10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교대의식이 진행되고 있다.│한겨레11~12월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11월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는 알림판이 걸려 있다.
▶수어통역사 고은미 씨가 10월 28일 수어로 “감사합니다”를 표현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를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격상하기 하루 전인 11월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단축 영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한겨레
▶SK바이오사이언스는 11월 24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즉시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1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 자녀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연합
▶올해로 92년째를 맞는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이 시작된 12월 1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한 시민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하고 있다. | 한겨레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