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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1월 2일 혁신성장 추진 핵심 전략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하며 혁신창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혁신창업과 벤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이 추진됐으나 2000년대 초반 역동적이었던 벤처 붐 이후 다소 활력이 떨어졌던 창업 생태계를 부활하겠다는 의도다.

주요 골자는 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벤처 투자자금의 획기적 증대, 창업·투자 선순환체계 구축 등 세 가지다.

정부는 향후 3년간 민간과 매칭 방식으로 10조 원 규모의 혁신모범펀드를 추가적으로 조성해 기술혁신형 기업 등에 지원한다.

또 혁신성·성장성 높은 기업들이 벤처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위원회를 통해 벤처기업을 확인하고, 대출·보증 실적에 근거한 확인유형은 폐지하는 등 민간 주도로 과감히 전환할 방침이다. 이번 혁신창업 조성 방안은 다양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들었다.

지원 정책의 효율성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며 새 정부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종합대책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임언영 | 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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