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우리 경제의 미래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벤처기업 육성에 있다. 박근혜정부는 지난 3년 동안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2013년 5월)' 등 10여 차례의 벤처·창업대책을 추진하고, 벤처·창업 생태계 내 선순환을 가로막고 있던 병목현상을 해소해 사상 최대 '벤처·창업 붐'을 조성하고 있다.
대학 창업 동아리 수(2012년 1222개→2015년 4070개)가 대폭 증가하는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일어난 창업 열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대돼, 2014년 신설 법인 수가 통계 집계 이후 최초로 8만 개(8만4697개)를 돌파한 데 이어 2015년 9만3768개로 또다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청년, 연구원 등 창업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창업 플랫폼(창업선도대학,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확충해 약 1만4000명의 기술창업자를 양성했으며,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업력 3∼7년)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화, 융자 등을 종합 지원하는 '창업 도약 패키지사업'을 도입(2015년 6월)해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 역삼동 일대를 중심으로 TIPS타운(2015년 7월 조성), 구글 캠퍼스 등 창업자,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활발히 교류하는 민간 중심의 선진형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밸리'도 지속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신설 법인 수, 벤처 투자 규모 사상 최대
창업 1년 만에 120억 원 매출 벤처 탄생도
정부의 창업 지원을 받은 기업 중에는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나타내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창업기업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밝게 한다. 2014년 6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14년 7월에 창업한 비투링크는 창업 1년 만인 2015년 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벤처·창업기업 성장의 젖줄을 담당하고 있는 벤처펀드가 2015년도에 사상 최고치인 2조6260억 원이 조성됐으며, 벤처 투자 규모도 2조858억 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벤처 투자 규모는 2000년 벤처 붐 당시 2조211억 원을 15년 만에 뛰어넘었다. 이는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벤처 투자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로 이어져 사상 최대의 벤처·창업 붐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질적 측면에서도 해외 유명 벤처캐피털과 글로벌 기업 등이 국내 벤처·창업기업에 대규모 투자(소프트뱅크가 쿠팡에 1조 원대 투자 등)하고, 성공한 벤처기업(카카오, 스마일게이트 등)이 창업기업에 재투자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선진형 벤처 투자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창업 열기와 함께 창업기업의 성공적 인수·합병(M&A) 사례(다음카카오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출시한 '록앤올'을 665억 원에 M&A)가 늘어나면서 창업 열기가 벤처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 벤처·창업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상장(컴퓨터 특수효과 제작 회사인 덱스터가 2015년 12월 상장 등)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확대되는 벤처 투자에 이어 회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글 · 최호열 (위클리 공감 기자)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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