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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창출·맞춤형 전략산업 육성

정부는 내년 우리 경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 대비 국가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 범부처 합동 수행이 필요한 9개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300억 원을 지원한다. 9개 R&D 프로젝트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미세먼지, 탄소자원화 등 성장동력 분야와 국민행복 분야를 아우른다.

또한 맞춤형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내년부터 3년간 총 3조1000억 원(국비 1조7000억 원)을 신성장·고부가가치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전통산업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스마트 헬스케어 등 신산업에 3874억 원을 중점 지원한다.

 

미래 대비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지역 전략산업 육성
문화창조융합벨트 등 ‘문화융성’ 위한 지원 대폭 확대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7년 스마트공장 보급을 대폭 확대(1245→750개)하고, 6차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255억→312억 원)하며, 스마트팜 확대를 위한 지원도 늘린다. 또한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2154억→2471억 원)하고, 나노 줄기세포 및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융합 등 융·복합 연구도 지원을 강화(1144억→1206억 원)한다. 이와 함께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신산업 창출을 위해 청정에너지 6대 분야(2016년 4536억 원→2017년 5844억 원)의 지원도 강화한다.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 연구원이 가상현실 기술로 구현한 도로주행 실험실에서 자율주행차에 필 요한 도심 자율주행 기술 중 하나인 교통혼잡구간 지원 시스템을 실험해보고 있다. ⓒ현대기아차

 

정부는 우리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문화융성’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첨단 문화 콤플렉스인 K-컬처밸리(고양), K-팝 아레나(송파) 등 문화 소비·구현 공간을 내년 말까지 조성하고, 문화창조아카데미의 확장·이전과 교육과정 확대 등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주요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벤처 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188→400개)하고 법률, 회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인프라 완공 및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12개 경기장과 철도·도로 등 주요 인프라를 완공하고, D-365일 등 주요 계기별로 대규모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문화올림픽을 본격 지원한다.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 

 

아울러 관광, 스포츠, 문화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관광지, 숙박, 음식, 특산품 등)을 선별해 패키지화함으로써 명품 관광 코스로 개발하고,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은 물론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별 스포츠산업융복합센터(1→2곳)를 구축하는 데 지원을 강화(343억→533억 원)한다.

 

글· 김민주(위클리 공감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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