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올해 총 2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 중지자체가 신청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9월 2일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예산·세제 지원, 지역개발지원법상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시·도지사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지역개발사업구역을 지정·고시하고 2017년부터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 특화산업, 문화콘텐츠 등 소프트웨어적 전략을 융·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들이다. 또한 지역 특화자원을 토대로 주민 참여 상향식 과정을 거쳐 발굴돼 지역의 자생 기반 구축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화산업 등 융·복합해 새 부가가치 창출
주민 삶의 질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지역 산업, 지역 경관, 지역 생활복지, 지역 관광·체험 부문 등 유형도 다양하다. 경북 영양군의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은 영양의 생태자원인 청정 밤하늘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해 별빛생태 다기능 쉘터와 별·생태체험관 등을 조성하고, 여기에 별빛 아카데미, 별빛 캠핑축제 등의 소프트웨어를 융·복합해 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화하는 사업이다.
경남 남해군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은폐교를 리모델링해 작가 체험공방, 다누리 체험부스, 캠핑장 등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휴양과 체험의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남해의 특화자원인 갯벌체험장, 고사리 체험, 1박3식 등과도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남 고흥군 ‘고흥만 꽃구름길 조성을 통한 체험관광활성화사업’은 고흥만 방조제 일대에 꽃구름길, 보행로, 다목적 공원, 주차장 등 경관 정비 인프라를 조성하고, 여기에 고흥우주항공축제, 우주체험프로그램, 농어촌 체험마을, 직거래장터 등 소프트웨어를 융·복합해 지역주민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국토부는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에서는 주민 참여의 절차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창의적 사업이 많이 발굴됐으며,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동 연수 등을 통해 타 지자체에 적극 확산해 지자체의 사업 역량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최호열(위클리 공감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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