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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지구’ 정비 497곳 조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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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이 올해 재해예방사업지구 782곳 가운데 63.6퍼센트에 해당하는 497곳을 지난 6월 말까지 ‘조기 완공’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방재청은 재해예방사업의 우기(雨期) 전 조기 완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해 12월 16일 ‘재해예방사업조기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6월 30일까지 매주 추진실적, 지연요인 등을 분석했다. ‘조기추진단’은 소방방재청 인력 16명과 지자체 인력 1,493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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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정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됐던 곳은 시·군 담당과장과 총 7차례에 걸친 대책회의 등을 통해 우기 전에 마무리했다. 또한 소방방재청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지자체장들이 사업장 안전 및 공정 관리 추진사항을 챙겼다. 재해위험지구는 경기·충북·전북·경북·제주 등 5개 시·도이며 소하천은 세종·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9개 시·도이다. 소방방재청은 조기 완공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2015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국비를 최대 10퍼센트 증액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37월 이후 완공 지구는 ‘핫라인’ 운영 등 선제대응

소방방재청은 7월 이후 완공되는 사업지구는 지자체별로 재해취약구간 우선 시공과 여름철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태풍·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시 현장·지자체·유관기관 간 ‘핫라인’을 운영하는 등 선제대응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재해경감과 전상률 기술서기관은 “지난해 조기추진단을 구성한 뒤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주 추진실적, 지연요인 등을 분석했다”며 “풍수해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최경호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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