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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협동조합도 있어!” “우리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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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협동조합을 위한 화려한 1주일이 펼쳐진다. 7월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협동조합인들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에서는 정부의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가 개최되고, 광역자치단체별로도 기념식과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협동조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능성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협동조합들을 위한 잔치다. 현재(5월 말기준) 전국적으로 1,209건의 협동조합이 설립돼 있다. 기본법에 따라 ‘협동조합 주간’은 정부가 주관하며 올해는 그 첫 번째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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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6일 광화문광장서 첫 ‘협동조합 박람회’

협동조합 활성화는 박근혜정부의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와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큰 기업 중심의 ‘차가운 성장’이 아니라 중소 협동조합들이 만드는 ‘따뜻한 성장’을 도모하자는 의미다.

5이번 협동조합 주간 행사에는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뿐 아니라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 농협 등 개별법에 근거한 협동조합과 관련단체들이 모두 참여한다. 특히 7월 6일 열리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은 정부·지자체·협동조합 및 관련 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제1회 협동조합 박람회’가 열린다.

우수한 협동조합과 관련 단체들의 부스를 방문할 수 있다. 협동조합 정책을 알아보고 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정부 부스도 있다. 70여 개 부스 외에도 박람회 주변에서는 문화예술공연 등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협동조합 관련 정책·학술 행사도 열린다. 7월 3일과 4일에는 이탈리아 협동조합기금 대표, 언론협동조합 이사 등 해외 협동조합 전문가를 초청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7월 2일부터 6일까지 협동조합과 관련된 제도개선 방향 등을 다루는 정책토론회가 10차례 개최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향후 협동조합이 한국에 더 잘 뿌리내릴 수 있는 방법과 다른 협동조합들과의 협력 방안, 협동조합을 활용한 정책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자체도 자체 행사를 연다.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글·박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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