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용오름
지표면 가까이에서 부는 바람과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로 방향이 달라 발생하는 소용돌이바람 현상이다. 꼭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양 같다고 해서 용오름이라 불리며, 미국의 대평원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네이도’와 똑같은 현상이다.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기 때문에 바다에서 주로 나타난다.

엘니뇨
어느 한쪽의 바람이 약해진다든가 동서 간의 수온차가 생기면 다른 쪽의 대기와 해양이 변화를 일으켜 나타나는 현상이다. 기상, 어업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지만 특히 홍수나 가뭄을 야기한다. 농산물 공급이 불안정해져 가격이 폭등하고 거의 모든 산업과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너울성 파도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이라는 의미의 너울성 파도는 역류한 파도와 간만의 차가 6~7미터에 달하는 강한 조류가 부딪치게 되면 순간적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어 발생한다. 2008년 5월 보령의 죽도 해변에서 일어난 파도로 9명이 숨진 사고 역시 너울성 파도 때문이었다. 인공적으로 만든 야외 파도풀과 비슷하다. 물이 얕은 곳에서는 너울 속도가 증폭돼 사람들은 허리에 차는 정도의 물만 밀려와도 힘을 쓰지 못하고 쓸려나간다.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다. 기상청 기준으로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32~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이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이다.
호우주의보·호우경보
일반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것을 말한다. 홍수 및 침수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는 정도의 많은 비를 가리킨다. 호우주의보 발표 기준은 12시간 강우량이 8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상될 때이며, 호우경보 발표 기준은 12시간 강수량이 15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이다.
태풍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현상.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33미터 이상인 것을 태풍(TY), 초속 25∼32미터인 것을 강한 열대폭풍(STS), 초속 17∼24미터인 것을 열대폭풍(TS), 초속 17미터 미만인 것을 열대저압부(TD)로 구분한다.
강풍·풍랑
10분간 평균풍속이 초속 14미터 이상인 바람이다. 수목 전체가 흔들리고 해상에서의 파도는 대략 5.5~7.5미터이며, 바람을 안고 걷기가 힘들어진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풍주의보의 최저기준 풍속이다. 한편 풍랑은 해상에서 바람에 의해 일어나는 파도이다. 바람에 따라 미세한 파도가 일다가 풍속이 초속 1∼2미터 이상 되면 보통 풍랑이 된다.
지진
지진을 느끼는 진도의 계급은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으로 1부터 12단계까지 구분되며 다음과 같다. 1. 미세한 진동을 극히 소수만 느낌 2. 실내에서 극히 소수가 느낌 3.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움직임 4. 실내에서만 다수 느낌 5. 건물 전체가 흔들림. 6. 똑바로 걷기 어렵고 약한 건물의 회벽이 떨어지거나 금이 감 7. 서 있기 곤란함 8. 차량운전 곤란 9. 견고한 건물 피해가 심하거나 붕괴 10. 지표균열, 대규모 사태 11. 철로가 심하게 휘고 구조물 거의 파괴 12. 지면이 파도 형태로 움직이고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오름.
정리·박지현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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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