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 국가 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 중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가 R&D 성과를 평가하는 ‘국민공감 우수성과 10선’을 선정했다. 후보로는 ‘2014년 국가 R&D 우수성과 100선’ 중 기술 이전과 사업화 실적이 우수한 34개 분야를 선발했다. 투표는 지난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에 걸쳐 홈페이지(rndoutput.ntis.go.kr)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민공감 우수성과 10선’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성과확산대전> 등 범부처 박람회에 연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공감 우수성과 10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홈페이지(ntis.go.kr)의 ‘우수성과’ 코너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국민공감 우수성과 10선’ 중 3개를 뽑아 자세한 내용을 살펴봤다.

바이오정보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한 통합 제어시스템이 필요해지면서 시작됐다. 연구를 맡은 국립 농업과학원은 이번 개발을 통해 국가 유전체 해독사업인 ‘포스트 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농촌진흥청 생명공학사업에서 생산되는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는 국가 공식 ‘바이오 빅데이터 인증센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립 농업과학원 측은 바이오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바이오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예측 컴퓨팅 기반 스마트폰 개인화 서비스 개발 이 연구는 국내에 아이폰이 보급되기 이전인 2009년부터 기획됐으며,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시작된 것은 2010년 3월부터다. 연구 성과를 인정받는데 3년 넘게 걸렸다. 이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에 내재된 다양한 센서 데이터로부터 스마트폰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찾아내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PVA(Personal Virtual Assistant)’를 개발하는 데 있다.
현재는 인공지능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원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차세대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설계기술 연구 이 연구의 핵심은 스스로 운전하는 미래 자동차를 만드는 데 있다. 이미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은 스스로 운전하는 스마트카 제품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2010년부터 2년마다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해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무인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도 열렸다. 앞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스마트카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 예방은 물론 시각장애인도 운전이 가능해진다는 게 연구를 맡은 한양대학교 측의 설명이다.
글·정혜선 기자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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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