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늘면서 엄마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는데 바로 안전행정부가 제공하는 ‘스마트 안전귀가’다. 이용법은 간단하다.
우선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귀갓길이 늦어졌을 때 출발하면서 앱을 실행한 뒤 목적지와 보호자, 연락처, 문자전송 주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15분에 한 번씩 보호자에게 귀가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메시지가 발송된다.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도우미’는 모바일 육아 수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국가 예방접종 기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예방접종 기록을 조회할 수 있고, 누락된 예방접종 및 다음 예방접종 일정 보기, 다음 접종 일정 알림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보건소 등 예방접종 비용 지원 의료기관 조회 기능도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은 야간이나 공휴일에 급작스럽게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응급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다. 119 연결 서비스부터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정보, 병·의원 및 약국 찾기,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AED)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밖에도 안전·교통·관광·건강·취업·복지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앱이 많다. 생활법률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스마트생활법률’과 학교폭력·성폭력 신고, 상담, 치료 및 예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굿바이학교폭력’, 농·수산물의 이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안심 장보기’도 인기가 많다. 알짜 정보가 가득해 챙겨두면 좋을 공공앱을 모아봤다.
글·장원석 기자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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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