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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간다. 지난 9월 30일 문을 연 ‘창조경제타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월 3일 낮 12시까지 모두 703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사업화에 도전하는 창조 아이디어 제안 메뉴에 올라온 아이디어들이다. 서비스 실시 사흘 만에 700건을 넘어선 것이다.
이 기간 중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234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10월 9일 정오까지 등록된 아이디어는 1,275건에 달했다.
이러한 열기를 고려할 때 ‘창조 아이디어 제안’은 ‘창조경제타운’의 핵심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에게 시원한 책상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부터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까지 등록된 아이디어의 종류도 다양했다.

‘창조 아이디어 제안’ 서비스 못지않게 ‘공유 아이디어 공간’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공유 아이디어 공간’ 서비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집단 지성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국민들이 생활 속 아이디어부터 쉽게 접하는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고, 멘토 및 이용자들과 의견을 나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10월 3일 ‘공유 아이디어 공간’에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센서가 부착된 엘리베이터’에 관한 글이 등록됐다. 이 글에는 격려의 목소리를 담은 댓글, 현재 엘리베이터 시스템과의 차이점을 묻는 댓글 등이 달려 있었다.
창조경제타운은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단계별로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멘토를 희망하는 전문가를 모집했다. 현재 경영·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활약하고 있으며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 버지니아공대 데니스 홍 교수 등도 전문가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전문가 멘토 1,034명 확정… 다양한 혜택 주기로
지식재산권 전문가 멘토에게 아이디어에 대한 발전 방향을 묻는 아이디어 제안자부터 초기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특허 출원 준비사항 등에 대해 안내를 받는 제안자까지 ‘멘토링’의 내용도 다양하다.
창조경제타운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들의 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 사이에 크게 늘었다. 서비스를 개시한 9월 30일 멘토 신청자는 모두 1,024명, 확정된 멘토는 641명이었다.
하지만 10월 3일 기준으로 1,570명의 전문가들이 멘토를 신청했으며 이들 중 1,034명이 확정돼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들과 멘토들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디어 제안, 댓글 등록 등 창조경제타운 활동 내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있다.
창조경제타운 서비스는 정식 개시 이후 3일 동안 신규 회원 수가 4,736명에 달했다.
또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하기 전인 시범 서비스 기간 중 가입한 회원까지 합치면 10월 3일까지 모두 7,688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다.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3일 동안 접속자는 2만4,011명으로 하루 평균 8,003명이 창조경제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김혜민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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