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영·유아기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개발한 어린이용 식생활교육 앱 ‘푸드아바타’, 어른을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앱 ‘로리의 건강한 밥상’에 이어 임신·수유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아기와 톡(talk)’과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한 ‘매일매일 건강게임’ 등 2종의 스마트폰 앱을 개발, 우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에 나섰다.
‘아기와 톡’은 임신·수유기 여성들이 꼭 보충해야 할 칼슘·철·엽산 등의 영양소는 물론 임신주기별로 건강한 식단을 제시하고 임신 기간에 따른 바람직한 체중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체중과 식사 지침을 점검할 수 있는 산‘ 모일지’ 기능과 출산 후 모유수유 방법 및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등 총 350여 건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매일매일 건강게임’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의 성인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식품의 칼로리, 콜레스테롤, 나트륨, 칼슘 등의 함량정보를 게임 형식으로 제공한다. 이 게임은 ‘칼로리 배틀’, ‘나트륨 줄이기’, ‘콜레스테롤 팡’, ‘칼슘 배틀’ 등 총 4종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수치가 높은 식품과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쉽게 영양 상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교 등에서 교육용 활용 위해 연내 웹 기반 개발
이번에 개발한 앱은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하는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초로 만들었으며, 우리 국민들이 실제로 섭취하고 있는 분량을 바탕으로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앱들은 구글플레이(play.google.com/store)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교나 사회현장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웹 기반으로 개발해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koreanfood.rda.go.kr)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최용민 연구사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맞춤형 영양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고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김상호 기자 2014.04.21
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