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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우리(Live as one)’를 주제로 하는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이 한국 시각 기준 지난 8월 30일 개막했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은 다른 장애인올림픽보다 조금 더 특별하다. 런던이 장애인올림픽의 발상지이기 때문이다.

개막식에 우리 선수단은 164개 참가국 중 121번째로 입장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역동하는 혼(Spirit in Motion)’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개막식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오프닝에 깜짝 등장해 8만 관객과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8월 29일 열린 런던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한용외 부회장과 휠체어 육상의 홍석만이 참여했다.

지난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도 그와 비슷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회 첫날부터 우리 선수단은 승전보를 전해왔다. 첫 금메달의 영광은 사격의 박세균에게 돌아갔다.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에서 30일에 열린 10미터 공기권총에서 박세균 선수는 터키의 야마크 선수에게 동점을 허용해 슛오프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세균은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2010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대회 3관왕에 오른 사격 강자다. 같은 종목에서 이주희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은 9월 9일에 폐막한다.

글·하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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