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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 4일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 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국에 유행성 눈병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행성 눈병 표본감시체계(전국 80개 안과의원 대상)를 통해 집계된 21주(5월 18~24일)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은 예년 발생수준과 비슷하나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유행시기가 예년보다 2~3개월 정도 빠르고, 발생률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질환에 걸린 환자의 경우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하고,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쉴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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