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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호>어린이 기상교실 www.kma.go.kr/child/main.htm

[SET_IMAGE]2,original,center[/SET_IMAGE] 과학은 흔히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어린이들은 아인슈타인과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꿈꾼다.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다. ‘구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늘 바라보고 있는 하늘에서는 지금도 아주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궁금해 할 만한 일들이 너무 많다. 미래의 과학자들은 기상청의 ‘어린이 기상교실(www.kma. go.kr/child/main.htm)’에서 날씨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함께 떠날 수 있다. 기상청 양일규 기상교육담당관은 “기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기상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배움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푯말이 붙은 이 사이트는 ‘기상이야기’ ‘날씨체험캠프’ ‘재미있는 사이버 체험장’ ‘학습도우미’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기상이를 사랑해주세요’ ‘관련 사이트’ 등 7개의 작은 방으로 꾸며져 있다. 각 방들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신기한 자연의 법칙을 쉽게 알아보는 날씨 관측부터 내일의 날씨를 미리 알아보는 일기예보, 신나는 가상실험까지. 어린이가 날씨 예보관이 되어 경험할 수 있는 사이버 체험관도 있다. 어머니들이 어린이 교육을 위해 자주 찾아 학습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 콘텐츠의 하루 평균 클릭수가 2만 건을 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요. 와 보니깐 진짜 재미있고 신기한 것도 많고 날씨와 우리 생활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사이트를 방문한 어린이가 남긴 댓글이다. 이 같은 온라인 기상교실은 오프라인의 ‘날씨체험 테마교실’과 함께 어우러져 학습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기상청은 해마다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 날씨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여성들이다. 양일규 담당관은 “한 번에 어린이 150명과 여성 50명씩 모집하는 이 캠프가 공모를 낸 지 단 10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번 방학 기간(2006. 2. 20 ~ 2. 24) 중에도 하루 200명씩 1000명이 이 캠프를 다녀갔다. [RIGHT]권영일 기자[/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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