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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호>농촌 가사 도우미 ‘눈에 띄네’

[SET_IMAGE]2,original,right[/SET_IMAGE]전남 장성군에 사는 정애순(88) 할머니에게 뜻하지 않은 친구가 생겼다. 1주일에 한 차례 찾아온다. 이 할머니가 사는 옥천마을에선 장애인 부부와 관절염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주모씨, 75세인 정모 할머니 등도 이런 도움을 받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촌 가사 도우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65세 이상 고령가구 중 가사가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도와주는 제도이다. 또한 65세 미만이라도 사고나 질병 등으로 1개월 넘게 가사활동이 어려운 농업인이면 마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뤄진 가사 도우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청소나 세탁, 주거환경 정비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의 경우 여비 등의 명목으로 하루 1만 원의 실비를 지원한다. 자원봉사자 중 미장이나 목공 등 난이도가 높든지 전문기술이 요구되는 경우엔 실비를 지급할 수 있으며 유급 근로자를 활용한 때에는 농촌 평균임금을 준다. 절차는 지역농협에서 원 지원대상 고령가구 사전조사를 통해 지원대상 가구 관리대장을 작성한 뒤 농협 시·군 지부에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가사 도우미가 필요하면 농협중앙회 여성지원팀이나 각 지역농협에 물어보면 된다. [RIGHT] ●문의 : 농림부 여성정책과 02-500-1609[/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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