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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_IMAGE]2,original,center[/SET_IMAGE] “좀더 쉽게, 재미있게, 편하게 국민에게 정부 정책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권자로서 정책과 호흡하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임무죠.” 영상홍보원(이하 KTV) 정구철 원장의 말이다. 정 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4월22일 취임했다. 원래 ‘국립방송 KTV’라는 이름의 이 방송은 지난 2월16일 ‘한국정책방송 KTV’로 다시 태어났다. 이는 영상홍보원이 정책정보 전문 채널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 결과다. 정 원장은 “단순히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방송이라는 소극적 위치에서 벗어나 국가 정책 및 정보를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외피의 변신”이라며 “생중계를 포함해 자체 제작 방송이 늘다 보니 예산이나 인력 면에서 열악한 상황이지만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B]쌍방향 교감하는 시청자 친화적 프로그램 제공[/B] KTV의 변신은 단순히 외피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11월 가을 프로그램 개편 때 KTV의 설립 취지와 위상에 걸맞게 전면적인 변신을 단행했다. KTV는 국민이 관심 있게 ‘보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정책 홍보를 생중계 중심으로 바꿨다. 즉, 국정 수행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취지다. 특히 일부 공무원과 오피니언 리더만이 보는 TV가 아닌 “일반 국민을 시청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정부의 모든 정책정보를 여타 언론매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 정 원장의 말이다. “현재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KTV를 통해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직접 국정을 브리핑하고 있습니다. 장·차관의 <정례 브리핑> 생중계가 바로 그것이죠. 또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정책 포커스>는 고위 정책 담당자가 출연해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과제의 방향을 전달하고 해법을 제시합니다. 초기에는 일부 부처에 한정돼 있던 <정례 브리핑>이 현재는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 등 정부 전 부처 고위 관계자들의 브리핑 생중계로 확대됐습니다.” KTV 측은 정례 브리핑 등을 생중계함으로써 정부정책의 대국민 전달 효과가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KTV는 정책 입안부터 결과까지 모든 정책 형성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정부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KTV는 참여정부의 정책 홍보 기조를 바탕으로 KTV만의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정구철 영상홍보원장은 말한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쉽게, 재미있게, 편하게 안방에서 리모컨 하나로 볼 수 있는 정책방송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교감이 가능한 시청자 친화형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거죠. 따라서 7월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요 국정 현안과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RIGHT]백창훈 기자[/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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