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2022.04.11 최신호 보기
공감 리뷰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자연이 오염되고 동물들이 큰 피해를 입는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게다가 분해되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으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상표띠를 제거한 뒤 찌그러뜨리고 뚜껑을 닫아 전용수거함에 넣는 것이 자연에 도움이 된다면 저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박인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어린 시절 따스한 봄날이면 벌을 분양받기 위해 부모님께서 오매불망 설레며 기다리던 모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겨울이 지나자 전국에서 꿀벌의 18%가 사라졌다고 하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봄철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여름철 호우와 강풍이 잦아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꿀벌들이 집에 돌아오지 못해 폐사되고 있답니다. 하루빨리 이상기후가 제자리로 돌아와 꿀벌들이 마음껏 자유로이 날아다니면서 아름다운 꿀을 잉태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유난히 부모님께서 정성스레 가꾼 꿀맛이 그립기만 한데 올해는 그 진한 맛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박태규 인천 연수구 한진로


사진 공감



벚꽃 명소인 우리 동네에 벚꽃이 활짝 피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아와 마치 축제를 즐기는 듯합니다.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게 먹거리인데 벚꽃 아래 추억의 달고나 뽑기를 즐기는 이들도 있네요. 지나가던 어르신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달고나 뽑기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 또한 정겹습니다.

박복규 부산 수영구 남천동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20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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