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활력 주는 공기정화 식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무기력증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실내 생활이 많아졌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 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예식물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이는 등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실내에서 파릇파릇한 반려식물을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19 우울감을 해소하고 실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을 소개한다.
꽃이 피는 식물은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코니나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제라니움은 꽃이 피는 허브식물로 기르기 쉬워 관상용 분화로 이용하며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발코니 안쪽이나 창가 바깥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잎과 줄기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곤충이나 벌레를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창가에 두면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유럽에서는 창가에 많이 둔다.
제라니움의 음이온 발생량은 우수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량과 상대습도 증가량은 최상으로 발코니에 놓으면 공기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봄과 여름에 걸쳐 화려한 붉은색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키우며 우리나라에서 모기를 쫓는 것으로 알려진 구문초도 제라니움의 일종이다. 잎에서 나는 방향유를 이용해 포푸리, 차, 향수, 비누 등 미용용품에도 쓰인다.
자료: 정책브리핑
관리 요령
빛: 반양지, 양지
온도: 적정온도 15~25°C, 여름의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용토: 배수가 좋은 용토를 사용한다.
관리: 약간 건조한 것을 좋아하므로 분의 겉흙이 마른 후 1~2일 두었다가 물을 충분히 준다. 흙이 과습하면 뿌리가 썩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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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