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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진짜일까, 가짜일까? 구성 신다나. 제목 옆에 립스틱, 영양제 병, 빵, 주사기가 놓여 있다. AI로 만든 허위·과장 광고에 속을 뻔한 대학생 이야기를 그린 만화.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던 남학생이 생각한다. “요새 몸이 좀 허한데… 영양제 좀 사 먹을까?” “어?” 화면에 ‘의사 추천 한 방울로 불로불사’ 광고가 뜬다. 의사 차림의 남자가 말한다. “면역력을 기르고 싶으신가요? 제가 추천하는 이 추출물을 발라보세요! 최고의 효과!” “??????? 이런 성분이 있었던가? 피부에 바르는데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그게 가능해?” “이번 역은 ○○역입니다.” “앗, 내려야 해! 모르겠다~ 의사 추천이라니까 일단 구매하자!” 수업이 끝난 뒤 카페. “커피가 필요해…” “역시 오전 수업은 힘들어.” “나 요새 면역력이 바닥이야.” “아! 면역력에 좋다는 제품 하나 샀는데 추천 해줄까?” “오~ 나도 알려줘!” 광고 영상을 본 친구들이 말한다. “음… 이거 좀 이상한데. 사람 눈동자가 이상하게 굴러 가. 얼굴 윤곽도 들쭉날쭉 깨지고. 무엇보다… 손가락이 여섯 개인데??” “이거 AI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 같아.” “내가 이런 걸 믿었다니!!!!! 수치!” “감쪽같이 속았어…” “AI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어서 구별하기 어려울만 해. 그래서 정부가 AI 허위·과장 광고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세 가지 분야의 대응방안을 마련했어.” “먼저 이런 광고를 유통 전에 미리 막기 위해 플랫폼에 AI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해서 AI 생성물이 실제가 아니라는 점을 소비자가 정확히 알도록 한대.” AI 생성물 표시제: AI로 만든 이미지, 영상 등 모든 콘텐츠에 AI로 생성되었음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한 제도. “또 유통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식·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AI 허위·과장 광고가 잦은 영역은 서면심의 대상에 추가하고, 해당 심의는 요청 시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이뤄진대.” “즉시 금지! 그러나 만약 생명·재산 피해의 우려가 크다면 긴급 시정요청 절차를 통해 심의 완료 전에 차단조치할 거래!” “아울러 정보통신망 등에서의 악의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통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고 손해액의 최대 5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과징금 수준도 대폭 올려 위법 행위를 엄중히 제재하기로 했어.” “다행이다. 앞으로는 이렇게 속을 일 없겠군.” 남학생이 주문을 취소한다. “AI 시대가 빠르게 오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시장 질서를 세워야겠지?!” 세 친구가 웃으며 찻잔을 든다. AI 생성물 표시 의무화, 24시간 신속 심의 체계, 위법행위 엄중 제재. AI 허위·과장광고 OUT! 안전한 디지털 세상, 함께 만들어요!

진짜일까, 가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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