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정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에게 전국 각 청사는 물론 공공시설물들을 개방하는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에 신청이 쇄도하는 등 국민의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홍보처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홍보처 홈페이지와 정부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행사참여 신청결과 당초 모집인원의 7배가 넘는 국민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신청에는 모집인원 8475명에 6만1078명이 접수해 신청률이 무려 720%에 달했다.
참가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과천경마공원 승마체험을 준비한 농림부가 차지했다.
100명 모집정원에 7462명이 몰려 74.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고속철도 시승, 열차 시뮬레이션 체험 등을 마련한 철도공사에는 5037명이 몰려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5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마련한 ‘어린이날 정부 오픈하우스’에는 38개 부·처·청과 산하기관, 공기업이 모두 참여한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도 문을 열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남북출입국사무소, 태릉선수촌 훈련장, 대덕연구개발 특구 로봇·우주시설, 환경생태공원 등 각종 정부 시설물과 전차, 장갑차, 함정, 헬기 등의 장비도 어린이에게 선보인다.
평소 보기 힘들었던 것을 보는 것도 좋지만 미래의 꿈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경찰관이 희망이라면 경찰 사이드카나 해양경찰의 공기부양정을 탈 수 있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은 어린이는 외교통상부에서 외국사절단의 선물을 보며 외교관의 삶에 대해 들을 수 있다.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나 장관이 희망이라면 국무회의실에서 영상회의를 해볼 수도 있고 기자가 꿈이라면 1일 국정리포터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예상인원은 총 28만여 명.
[RIGHT]문의_국정홍보처 홍보기획팀 (02)2100-2884[/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