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1,original,right[/SET_IMAGE]강원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6월 22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평창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치(러시아)를 2014년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로 선정했다. 함께 신청서를 냈던 알마티(카자흐스탄), 하카(스페인), 소피아(불가리아), 보로조미(그루지야)는 탈락했다. IOC가 배포한 도시별 평점은 잘츠부르크가 8.3점으로 가장 높았고 평창은 8.1점 소치는 7.1점이다.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2010년 올림픽 개최를 캐나다 밴쿠버에 빼앗겼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창군은 2010년 대회 유치 실패 이후에도 동계스포츠 후진국 청소년을 초청해 겨울스포츠 종목을 체험케 하는 ‘드림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RIGHT]● 문의_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033)249-3188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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