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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페이지 내용 : 64 참여공감 공감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2일까지 이메일 gonggam@hani.co.kr 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디지털 공감 이곳에서 만나세요! www.youtube.com/user/weeklygonggam content.v.kakao.com/3094 www.facebook.com/wegonggam gonggam.korea.kr blog.naver.com/mcst_pr 정책브리핑 누리집 www.korea.kr 공감 리뷰 사진 공감 석양이 밀물에 빠졌으니 장화 벗어두고 잠시 쉬어가는 마음아 김동광 인천 연수구 송도동 4분 53초간의 씹는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깨달았습니다. 기사를 읽고 밥을 먹는데 급한 마 음에 제대로 씹지 않고 꿀떡꿀떡 삼키는 저를 발견했어요. 510분 더 투자해 오래 씹으면 식사가 특별해질 것 같습니 다. 내가 무얼 먹는지 마주하게 되고 밥상에 대한 감사도 깊 어질 것 같네요. 저도 오늘부터 씹기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수영 서울 구로구 고척로 기사를 읽으니 벌써 김장할 시기가 됐음을 느낀다. 동시에 김장 김치라는 익히 알고 있는 맛이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 다. 내게 김치는 배추김치다. 새콤하게 익은 총각김치, 알싸 한 갓김치도 일품이지만 적당히 절인 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잘 버무려진 양념이 어우러지면 갓 담거나 잘 익거나 시큼하 게 푹 익어도 입맛에 딱 맞는다. 올해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금치’가 된다지만 그래도 배추 여남은 포기로 김치 담그자 고 졸라야겠다. 최희상 서울 금천구 독산동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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