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리뷰
“도서관 비대면 옷 입고 국민 속으로”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많은 공공도서관에서 소개해주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공감> 기사로 많은 분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도서관 서비스가 코로나 상황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책이음서비스가 2020년 12월 8일 개정되면서 대출할 수 있는 책 권수가 20권에서 30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공감 리뷰’에 적어 보냅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도서관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신재희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사람들이 조경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심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와 풀이 늘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초록도 있으니, 그것은 ‘이끼’다. “이산화탄소 먹는 도심 속 ‘이끼 타워’” 기사를 읽고 이끼를 활용한 공기정화 시스템을 적용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스마트 모스월’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끼의 이점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더불어 기업,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윤영원 서울 은평구 통일로
사진 공감
활동력이 많고 쑥쑥 성장하고 있는, 우리 집 두 아들이 코로나19로 1년 동안 전혀 어딜 가질 않고 있으니, 얼마나 심심하고 좀이 쑤실지 보고 있으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마스크 꽁꽁 싸매고 집 앞 등대에 나가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 자리 잡고 사진 한 장 찍어보네요. 코로나19야 이제 제발 물러나거라!
구진경 부산 영도구 절영로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곳입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도 되고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3월 3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기프트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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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