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뚫고 K-외교 빛났다

2020.11.23 최신호 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서명식에 참석해 서명 후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청와대사진기자단

전 세계 정상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한국의 K-외교가 각종 회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한 달 동안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본격적인 정상외교에 나섰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동아시아 정상을 상대로 외교 성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까지 5개의 굵직한 다자회의가 이어졌다. 20일에는 한국, 미국, 중국, 아세안 7개국 등 21개 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1, 22일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이어졌다. G20 정상회의는 G7 7개 나라와 유럽연합(EU), 신흥국 12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모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렸다. 11월에 열린 여러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각 부처에서도 특별화상 장관회의가 잇따라 열렸다. 부처 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방역과 경제·무역 위기 등 현안을 국제적 연대로 극복해나가기로 공감대를 모았다. 부처별 주요 회의 내용과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 등 보훈 외교 소식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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