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정책뉴스

2020.09.21 최신호 보기
삼척·양양·영덕·울진·울릉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9월 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 양양군, 경북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9월 15일 선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8월 집중호우 때와 동일하게 긴급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걸리는 조사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신속히 지원하는데, 9월 15일부터 피해 지자체에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파견한다.
또한 우선 선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읍·면·동 포함)를 검토하고 태풍 피해 지역의 복구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 044-205-5314
 
6개 지역서 온라인 ‘실패박람회’ 개최
시민들의 치유와 회복, 재도전을 응원하는 ‘2020 실패박람회’가 영상대면 방식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실패박람회를 ’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이라는 주제로 세종(9월 17일)과 울산(9월 17~19일), 전남(10월 8~9일), 충남(10월 16~17일), 부산(10월 22~23일), 대구(10월 29~31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지역별로 개최해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재도전과 지역 활력을 응원하고 공동체의 연대, 치유와 회복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실패박람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044-205-3444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 일대│문화체육관광부

인천 월미 관광특구 일대 스마트 관광도시로 재탄생
인천의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대가 스마트 관광도시로 새롭게 탄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15일 ‘2020년 스마트 관광도시 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예약,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관광지의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지난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 세 곳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의 기술 구현 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원을 지능형(스마트) 관광요소가 집약된 거리로 조성한다.
문체부는 개항장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증강현실과 결합해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만들고 비대면으로 간편결제, 방문 전 선주문(스마트오더), 세금 환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방문지 추천 서비스 등 지능형 관광특화 서비스 17건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 민간기업, 지역 주민이 함께 첨단 기술요소가 결합된 관광서비스와 기반을 만드는 데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044-203-2815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톨게이트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겨레

추석 연휴 중 9월 30일~10월 2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보건복지부 1차관)은 9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괄대변인은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7년부터 명절 기간 동안 면제돼왔으나, 2020년은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료로 전환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되도록 친지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추석 연휴 때 인구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감염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을 들어 되도록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기를 권고하고,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정부는 해당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정부나 한국도로공사의 수입으로 활용하지 않고 추석 연휴기간 휴게소 방역인력과 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하고, 남는 비용도 공익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우수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채용 박람회 560여 명 채용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2020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소·중견기업 51개사와 공공기관 15개사 등 총 66개사가 참가해 560여 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통신(IT)·전기전자 분야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월드클래스기업, 우수기술연구센터기업(ATC) 등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노사문화 우수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청년 인재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의 직종은 연구개발직(250여 명, 62.5%), 영업직(100여 명, 25.0%), 사무직(50여 명, 12.5%) 순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재 채용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 기업들의 평균 초임 연봉은 공기업 수준인 3507만 원(대졸 신입 기준)으로 청년 구직자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훌륭한 청년 인재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며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청년 인재들이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혁신과 044-203-4376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042-48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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