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크기도 지붕 색깔도 마을의 작은 집들과 똑같네요.
하느님요, 하느님이 어디 계신지 이제 알아챘어요.
김주대_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창작과비평>을 통해 시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그리움의 넓이>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시화집 <그리움은 언제나 광속> <시인의 붓> 등이 있다. 시가 문자화된 노래라면 그림은 시의 시각적 확장이라 생각하며, 시를 그림으로 그리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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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