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2020.07.06 최신호 보기



지친 심신 달래줄 무형유산 공연

국립무형유산원은 7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 <전통예능의 갈래>를 진행한다. 7월 11일에는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심장의 울림’ 무대가 꾸며진다. 승무, 문둥북춤, 진도북놀이, 통북놀이, 소고춤, 설장구 등 전통 춤과 연희에 활용되는 북소리를 만날 수 있다. 18일에는 정화와 휴식을 선사할 ‘영혼의 씻김’ 무대가 마련된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으로 연주하는 산조와 굿 음악을 들려준다
○기간 7월 4~18일(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문의 063-280-1500



플라스틱? PLASTIC!
국립부산과학관은 특별기획전 <플라스틱? PLASTIC!>을 개최했다. 인류 최고 발명품으로 손꼽히는 플라스틱의 탄생부터 환경오염으로 인류에 위협이 되고 있는 과정을 과학적, 역사적, 인문학적 시선으로 체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 전시는 ‘플라스틱 세상에 나타나다’ ‘인류의 삶을 바꾼 플라스틱’ ‘신의 선물의 역습’ ‘다시 쓰는 플라스틱 사용설명서’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기간 8월 30일까지
○장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국립부산과학관
○문의 051-750-2300



삼국시대 말 갑옷 한자리에
신라와 가야, 백제 지역에서 출토된 말 갑옷부터 고구려 고분벽화 속 말 갑옷까지, 고대 삼국시대의 말 갑옷 18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북 경주시 경주박물관에서 특별전 <말, 갑옷을 입다>를 공동 개최한다. 전시는 ‘신라 귀족들의 안식처, 쪽샘지구’ ‘가야·백제의 말 갑옷’ ‘고구려 고분벽화 속 중장기병’ 등 총 3부로 이뤄졌다.
○기간 8월 23일까지
○장소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문의 054-740-7500



오래된 이발소, 함께 가볼래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이발소’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발소는 단발령과 함께 등장한 근대 시설 중 하나였다. 이번 <이발소 풍경> 전시에서는 ‘이발’과 함께 변해온 사회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발소를 재조명한다.
○기간 8월 23일까지
○장소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누리집 www.incheon.go.kr/museum



지금까지 잘 몰랐던 피노키오의 모습
‘피노키오’를 소재로 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복합 전시가 열렸다. 에는 회화·조각·영상 등 여러 장르의 피노키오 관련 콘텐츠가 전시되고, ‘피노키오의 모험’ 희귀 그림책과 자료도 있다. 세계 각국 작가들이 자신의 색깔을 살려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잘 몰랐던 피노키오의 모습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소리를 듣고 표현하며 창의력을 향상하는 ‘에르베 튈레의 사운드 워크숍: OH!’와 나만의 피노키오를 만드는 ‘My Dear 피노키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기간 10월 4일까지 
○장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문의 02-580-1300



고암 이응노 화백이 추구한 예술 정신
한국적 필묵으로 현대적 세련미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고암 이응노 화백. 충남 홍성군 이응노의 집은 연례기획 <고암 이응노의 문자 추상: 말과 글, 뜻과 몸짓>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 화백의 ‘문자 추상’과 ‘군상’ 작품을 중심으로 국내 작가 5인(박선기·연기백·오윤석·이성민·이완)을 초청해 고암이 추구했던 예술 정신과 세계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했다.
○기간 10월 4일까지
○장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61-7 이응노의 집
○문의 041-630-9232



쉽게 읽을 수 읽는 과학책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2001년 처음 출간돼 과학 도서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출간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원고지 100매 분량의 ‘두 번째 커튼콜’을 통해 학문적으로 발전된 내용을 대거 보완했다. 백화점 매장에서 할리우드 영화계까지, 토크쇼 스튜디오에서 심장발작 환자가 들어온 긴박한 응급실까지, 정교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전통가옥에서 시끄러운 영국의 레스토랑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물리학이라는 렌즈로 인간과 사회를 새롭게 바라본다.
○지은이 정재승
○펴냄 어크로스



연남동에 꽃 피었다
인생 사진 멀리 가서 찾지 말자! <로즈페탈>은 꽃을 찍어보고, 꽃이 되어보고, 꽃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빈티지 로즈’ ‘러브 로즈’ ‘로즈 코스테’ ‘미디어 콜라보’ ‘플로라빌’ 등 꽃이 선사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39-39
○문의 02-338-7713

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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