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4일 중국↔한국 여행자 각별히 주의

2020.02.03 최신호 보기



해외여행자가 지킬 일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입·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수칙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발열(37.5℃ 이상)이나 폐렴 또는 기침·인후통(목구멍 통증)·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인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CDC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은 24시간 열려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www.해외감염병now.kr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전 위생용품(손소독제)과 개인보호구(마스크) 등을 준비한다. 면 마스크보다 미세먼지 방지용이나 일회용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여행 중이라면
·여행 중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킨다.
·여행 중 동물 접촉을 금지한다.
·재래시장 방문을 자제한다.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해외로 곧 출국한다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마스크를 착용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자주 씻는다.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킨다.

해외에서 입국했다면
·최근 14일 이내 후베이성 등 중국을 방문 및 체류했다면 해외여행자 대상 예방주의 안내를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킨다.
·입국할 때는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한다.
·입국 뒤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전화 1339)와 상담, 선별 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외출이나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해외 여행력(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체류)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자 가운데 최근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바로 ‘의사환자(Suspected Case)’로 분류해 격리 조치한다.
·중국을 다녀온 뒤 최근 14일 이내 폐렴 등 증상을 보이면 ‘조사대상유증상자(Patient Under Investigation, PUI)’로 분류한다.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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