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해보세요
아세안문화원은 12월 31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아세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인에게 직접 듣는 문화 강좌와 동남아시아 전통놀이와 각종 만들기 체험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 아세안 전래동화 애니메이션과 어린이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아세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누리집(www.ach.or.kr)에서 가능하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부산 아세안문화원
문의 051-775-2000
▶마리테 케이거 호, ‘Earth Trek Borneo Series’, 2018, 브루나이
공예 한눈에 살펴보기
201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공예: 전통의 진화>전이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선 아세안의 전통공예품 및 아세안 출신 현대 작가들의 공예 기법과 재료를 응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세안의 장인정신과 삶의 지혜가 담긴 전통공예와 오늘날 현대 작가의 미적 상상력과 창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작가 18명은 자국의 공예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미감과 동시대성을 반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충북 청주에서는 11월 17일까지, 부산에서는 2020년 1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소테아 탕, ‘Apsara’ & ‘Devata’ 연작, 2015, 캄보디아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11월 25~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공예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세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기간 10월 8일~2020년 1월 15일
장소 청주 공예비엔날레 아세안 초대국가관, 부산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문의 051-775-2031
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