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렌드 존> 스틸컷
영화, 현재를 만나다!
아세안 10개국의 영화를 1편씩 모두 10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상영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아세안문화원이 특별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진행하는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영화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한다. 개막작은 태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드 존>. 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홍콩 로케이션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다.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부산, 제주, 광주로 이어지는 전국 순회 상영이 마련되어 있으며 티켓은 전석 무료다.
기간 11월 1일~12월 13일
장소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부산 영화의 전당, 제주 메가박스 제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의 051-775-2045
나도 공짜로 아세안 언어 배워볼까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12월 4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원과 공동으로 아세안 실용 외국어 강좌 ‘아이 캔 스피크 아세안’을 진행한다. 2018년 2개어 3개 강좌로 운영된 수업은 2019년 5개어(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7개 강좌로 확대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기초적인 표현을 학습할 수 있는 초급 강좌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심화 단계인 중급 과정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다. 강좌는 아세안 언어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수강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누리집(www.ac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기간 9월 17일~12월 4일
장소 부산 아세안문화원, 부산외국어대학교
문의 051-77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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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