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2019.08.05 최신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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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품과 분수 기획전
는 봉산문화회관이 2014년부터 선보인 기획전이다. 동시대성의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시각적 축적을 선보이면서 해마다 장르 간 상호 공감을 추구한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자연설계’(2019 Hello! Contemporary Art-기억공작소 10년으로부터 자연설계전)다. 전시는 나무조각 작품의 실내 전시와 물을 활용한 야외분수 설치작업으로 나뉜다. 참여 작가는 나무조각가 김성수·이상헌·신강호·김현준과 물을 이용한 설치작업을 선보이는 권효정 등 5명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종구 봉산문화회관 큐레이터는 “나무조각이라는 작업은 정말 쉽지 않다. 힘든 그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껏 끌고 오는 힘은 무엇인지 궁금했다”면서 이번 전시를 이들의 노력에 대한 ‘헌사’라고 평했다.
○기간 8월 10일까지
○장소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77 봉산문화회관
○문의 053-66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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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한국 록 페스티벌의 자존심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8월 9∼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4회를 맞는 펜타포트 축제에는 미국 록밴드 더 프레이(The Fray)와 위저(Weezer) 등이 나서고 YB·김종서·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등 국내외 정상급 60여 개 팀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펜타쇼·펜타랜드·캠핑장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인천 음악인이 함께하는 ‘펜타 라이브 데이’와 ‘사회적기업 부스’ 등 지역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간 8월 11일까지
○장소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송도달빛축제공원
○문의 031-1899-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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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토요 야시장 개장
충북 단양군 명소인 단양구경시장의 상인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夜)시장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야시장 행사는 초청 가수와 관광객, 지역 주민,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진다. 첫 시작을 알린 7월 20일 야시장 행사는 라이브 앙상블의 연주와 7080 가수의 무대로 채워졌다.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하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사고 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기간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소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단양구경시장 일원
○문의 043-4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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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포스터로 한눈에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를 포스터를 통해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영화의 출발을 알린 1919년 작품 <의리적 구토>부터 <아리랑>(1926), <오발탄>(1961), <실미도>(2003)와 최근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까지 영화 포스터 400여 점을 전시한다. 개인 소장본과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상자료원에 보관돼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포스터들이 포함됐다. 포스터 외에 스틸 사진과 시나리오 원본, <기생충> 소품인 산수경석도 볼 수 있다.
○기간 9월 1일까지
○장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울서예박물관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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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 오거리 60개 팀 버스킹
전남 진도군은 7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진도읍 원도심 아리랑 오거리에서 <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을 시작했다. 앞서 진도군은 6월 말까지 진도 토요 상설 버스킹 공연팀을 공개 모집했다. 73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공연 실적과 장르 적합성, 공연 계획, 프로그램 예술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6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60개 팀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들이다. 진도군은 관람자들이 공연을 구경하면서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주변에 화려한 스트링 라이트 야간조명과 함께 탁자를 설치하고 프리 푸드존을 조성했다.
○기간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소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문길 42-10 진도새마을금고 앞
○문의061-540-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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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독립운동가 삶 국악으로
국립국악원이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음악으로 조명한다. 수원기생조합에서 만세운동의 선두에 섰던 예인 김향화, 독립운동가 정정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독립 의병장 윤희순, 반석대한애국부인청년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자금을 모았던 송수은, 목포 정명여학교 학생으로 시위에 함께한 김귀남이 주인공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8월 ‘금요 공감’의 하나다. 주제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국악’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자리다.
○기간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장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 우면당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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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식물 50여 종 서울대공원 선봬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곤충과 작은 동물을 잡아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며 살아가는 <식충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식충식물은 잎을 포충기관으로 변형해 곤충·거미·소형 동물 등의 체액·영양분을 흡수해 생장 및 생존에 사용하는 식물이다. 사막을 제외한 전 세계에 750여 종이 분포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집해온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파리지옥, 벌레잡이제비꽃, 세팔로투스 등 희귀하고 특색 있는 전 세계 식충식물 50여 종을 전시한다. 사진 전시와 동영상으로 식충식물의 먹이 잡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간 8월 18일까지
○장소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서울대공원 식물원
○문의 02-500-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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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대표 축제 ‘노마드 페스티벌’
새만금의 대표 축제인 <노마드 페스티벌>이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노마드 페스티벌>은 캠핑을 하며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불의 제전’에서 불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 상징물인 대형 ‘보헤미안 소년’과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개인 아바타, 공동제작 설치예술 등을 불태워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번 축제는 선착순 마감하며 사전 예약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누리집(www.nomadfestival.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nomadfestival@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소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144 새만금 오토캠핑장
○문의 070-4314-8487

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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