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9월 18~20일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 도착해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평양 방문은 처음이지만 북한은 다섯 번째 방문이다. 금강산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이산가족 상봉을 했고 개성을 방문했고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 통일각에서 2차 회담을 했다. 판문점 1차 회담때 ‘깜짝 월경’까지 치면 모두 다섯 번이다”라며 방북 소감을 전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직접 나와 영접했다. 이는 국제 외교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세 번째 만남을 갖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를 안으며 여유 있게 인사했다.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 역시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반겼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세 번째 만남을 갖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를 안으며 여유 있게 인사했다.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 역시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반겼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해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두 정상은 평양 도심이 시작되는 곳부터 무개차에 올라 카퍼레이드를 했다. 평양 시민들은 한반도기와 붉은 꽃을 흔들며 문 대통령을 뜨겁게 환영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남북 정상 내외는 평양국제비행장 환영행사에서 북한 육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본부청사 로비에서 정상회담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 대통령이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 김 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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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