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444호 되새김 퀴즈
01
정부가 ‘OO’ 운동을 계기로 성희롱·성폭력 범죄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모든 성폭력 피해자에게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02
근로시간이 주 68시간에서 OO시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들며 대한민국이 장시간 근로 관행을 끊어내고 과로사회를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442호 퀴즈 정답
[국가안전대진단, 임효준]
당첨자
김건영(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김혜진(경기 광명시 도덕로38번길)
서영석(제주 제주시 귀아랑1길)
Review
평창동계올림픽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 그 감동이 패럴림픽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수호랑의 자리를 이제 반다비가 든든하게 채워주겠죠?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듯이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 소식이 꼭 들려오길 바랍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땀과 눈물을 흘렸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서영석|제주 제주시 귀아랑1길
평창동계올림픽에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완벽히 준비된 올림픽이었네요. 토마스 바흐 위원장도 경기장 시설이나 음식에 만족하지 못한 선수가 한 명도 없다고 했고, 강력범죄 또한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올림픽 기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관계자들, 군인과 경찰, 그리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무한댄스팀의 아기자기한 율동도 최고였어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김건영 |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 35% 수직 상승’ 기사 잘 읽었습니다. 최저임금 보장에 따라 사업주들의 부담이 클 거라 걱정했는데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일정 부분 보완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소급 적용도 된다고 하니 앞으로 신청률이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과 더불어 주민들의 상생 사례도 곳곳에서 나타나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씩만 배려하면 함께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김혜진 | 경기 광명시 도덕로38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