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447호 되새김 퀴즈
01
휴전선의 공식 명칭은 군사분계선으로 이곳에서 남북으로 각각 2km 떨어진 지점을 남방한계선, 북방한계선이라고 부른다. 그 사이의 4km가 OOOOO다. 영어로는 DMZ라고도 한다.
02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과 처벌 등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OO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구류에 처해진다.
445호 퀴즈 정답
[신의현, 헌법 개정]
당첨자
김한비 (광주 북구 대자실로 23 )
이인철 (서울 도봉구 도봉로139길)
이정숙 (서울 관악구 대학10길)
Review
가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부모 세대에서 끝날지도 모르는 가업에 젊은 감성을 더한다면 보다 나은 성과를 받아 들 수 있지 않을까요. ‘100년 기업’이라고 하면 커다란 몸집의 회사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기사 속 네 가족들이 지금의 노력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100년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도 더욱 뒷받침되길 기대합니다.
김한비 | 광주 북구 대자실로 23
청년 농부 김지용 씨의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태운 작두콩 음료를 마셔본 적은 없지만 커피 맛과 비슷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하루에 두세 잔을 마시는데, 건강이 염려스럽더라고요. 카페인 걱정이 들 때면 작두콩 음료로 대체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작두콩 음료처럼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사례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해봅니다.
이인철 | 서울 도봉구 도봉로139길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일이 정작 자신을 괴롭히는 일로 돌아온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박승균 대원을 포함한 ‘소담’의 활동이 깊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현직 소방관인 만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동료들의 상처를 잘 어루만져주시는 것 같네요. 소담 활동이 더욱 확대돼 많은 소방관들의 심신 회복에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숙 | 서울 관악구 대학10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