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456호 되새김 퀴즈
01
6월은 ‘OOOO의 달’이다. 국가보훈처는 이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02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한 OO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2년 동안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지원금이 더해진 만기공제금을 받게 된다.
454호 퀴즈 정답
[자율성, 업사이클]
당첨자
김미경(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김은준(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24길)
이명식(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 26)
Review
짧은 동영상이나 웹툰을 즐겨 보는 편인데 그런 걸 ‘스낵컬처’라고 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단어 그대로 가볍게 접하고 흡수할 수 있는 게 매력이죠. 다만 일부 콘텐츠들은 자극적인 요소만 조명해 불쾌할 때가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생기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통로가 많아지는 만큼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환경도 발전됐으면 합니다.
김미경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그동안 아파도 병원비가 아까워서 참고 버티다가 결국 더 크게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개인보험이 있긴 하지만 본인부담금이 또 얼마나 나올지 몰라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암 질병의 경우 초음파 검사 몇 가지만 받아도 조기 발견이나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는데 앞으로는 초음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많은 국민이 비용 부담을 덜고 미리 검진을 받아서 병을 키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준 |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24길
해놓은 건 하나 없는데 어느새 회갑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네요. ‘책 만들기’는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습니다. 문맥과 맞춤법 어느 것 하나 완벽히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막연히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매주 <위클리 공감>을 더 꼼꼼하게 챙겨 읽게 됩니다. 특히 ‘글쓰기 르네상스’ 편을 통해 큰 용기를 얻었어요. 머지않아 제 이름으로 책을 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다시 한 번 가져봅니다.
이명식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