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472호 되새김 퀴즈
01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세관신고서를 작성할 때 OOOO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02
지난 9월 14일 정부는 다양한 사람들의 실패 사례를 알아보고 재도전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광화문광장에서 OO박람회를 열었다.
470호 퀴즈 정답
[창원, 포용]
당첨자
김미경(서울 관악구 행운1마길)
이상헌(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11번길)
김우성(서울 강서구 화곡로13길)
Review
추석 특별호답게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명절대피소 찾는 청춘들’은 저를 보는 것 같아 웃음이 났어요. 명절 버그아웃족이라고 일컫는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니 잔소리를 할 때마다 용돈으로 환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더라고요. 트렌드 코리아에서 언급된 것처럼 내년 명절엔 저만의 케렌시아(안식처)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김미경 | 서울 관악구 행운1마길
<위클리 공감> 덕분에 고향 가는 기차 안이 지루하지 않았네요. 추석 연휴 직전 성사된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이 참 반가웠는데 표지를 보니 반가움이 더 커지더라고요. 모두의 바람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이산가족들도 자유로이 오가며 함께 어울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추석’ 하면 ‘풍요로움’이 떠오르는 명절이잖아요. 특히 올해 추석은 이 땅에 평화를 더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 더 풍성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11번길
미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더 상상해보는 계기가 됐어요. 전기차와 같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기도 했고요. 배우 박진희 씨처럼 이미 전기차 이용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는 더 있어야겠죠? 그래도 전기차가 처음 나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이용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개선과 혁신이 이뤄지다 보면 전기차가 도로 위 주류 자동차가 되는 시기가 앞당겨질 날이 분명 오겠지요.
김우성 | 서울 강서구 화곡로13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