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는 국민 대통합의 전도서였다. 원고를 보시지도 않고 당당하게 한 치 오차 없이 또박또박 패기 넘치게 한 연설은 세기에 한 번뿐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연설 바로 그것이었다. 그야말로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대통합의 선언서이며 실천강령이었다. 이번 연설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제일 많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부분이 정치 쪽인 것 같다는 점이다. 자신들은 올바르지 않으면서 남을 탓하는 국회의원들 말이다. 정말 자질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 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_ oh**0
“이 대통령님~ 이번 광복절 경축사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의 평소 생각이자 국민들의 바람의 소리를 읽으신 듯합니다. 특히 ‘갈등에서 나타나는 역동적인 힘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키자’라는 표현은 갈등을 이해하고 흡수하려는 정부의 다짐을 보는 듯했습니다. 이번 축사는 국민들의 생각을 꼭 집어 담은 것 같아 마음의 감동이 많이 일었습니다. 화합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는 듯한 연설이어서 보는 국민 많이 흐뭇합니다.”_ wn**kfoffk
“여러 가지 내용 중 서민 주거안정 문제를 모색 중이라고 하셨는데 어려운 서민들이 집 걱정 하지 않고 열심히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현 정부 초기에 국민과의 대화 때 TV에 나오셔서 임기 안에 집 없는 국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꼭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힘없는 서민들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jin**n1
“정말 답답하고 걱정스럽습니다. 가을은 다가오고 있고 기온이 낮아지면 급속도로 퍼진다는데, 대체 나라에선 뭘 하고 계시나요? 백신 보유율도 낮고…. 지금 급한 게 뭔데요? 국민들이 다들 걱정하고 한숨만 쉬고 있답니다. 정치판 싸움들 그만하시고 국민 걱정 좀 덜어주세요. 백신 확보 얼른 하셔서 무서운 불안감 좀 떨쳐주세요. 접종도 해주시고요. 제발 부탁드립니다.”_ jh**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