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를 읽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위클리 공감>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클리 공감>이 새 단장을 하였네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희망을 주는 기사를 많이 실어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위클리 공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재현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소방관들이 행복한 세상
‘공감인물’에서 동료 심리상담제를 실시하는 서초소방서 이야기를 보면서, 소방관들이 육체적 고통만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에도 시달린다는 걸 배웠습니다. 우리나라 소방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은 아직까지도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마와 싸우는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응석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중 · 고등학생을 위한 기사도 늘었으면!
작년에 처음으로 <위클리 공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클리 공감>을 읽으며 정부 정책이나 각종 이슈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중 ·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도록 대학에 있는 각 전공학과들을 소개하고 전문가를 인터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중 · 고등학생들도 이를 알면 <위클리 공감>을 조금 더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선우 | 광주시 서구 염화로
<위클리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소감이나 제안을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19일 오전까지 이메일(hyung@chosun.com)로 보내주십시오. <위클리 공감>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공감 되새김 퀴즈’ 정답도 함께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우편엽서를 이용해 아래 주소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34 디지털큐브빌딩 13층 (주)조선뉴스프레스 <위클리 공감> 편집부 앞(우 03909)
<공감 387호 되새김 퀴즈>
정성껏 준비한 정책정보지 <위클리 공감> 기사를 천천히 곱씹어 읽은 뒤 답을 찾아보세요. 정보도 얻고 행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01
oo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무선통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지능정보기술이 사회 전 분야에 적용돼 경제,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는 기술혁명이다.
02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oooooo변경제도를 시행한다. 피해자 또는 피해 우려자는 주민등록지의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변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된다.
03
동계올림픽은 1924년에 ooo샤모니에서 처음 열렸다. 1924년 7월 파리올림픽에 앞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국제 동계스포츠 주간’이란 명칭으로 대회를 연 것이 시초였다. 그 후 1926년 제26차 IOC 리스본 총회에서 동계올림픽을 분리하기로 결정하면서, 1924년 샤모니 대회를 제1회 동계올림픽대회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