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를 읽고
‘함께하는 우리 명절, 설 이야기’ 특집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주한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설부터 다문화가정의 설까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항상 다양하고, 또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상기할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들을 접할 수 있는 <위클리 공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향자 | 경기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
자기 꿈과 목표를 향해 뛰어가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0대에 창업을 시작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또한 요즘 청년실업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청년지원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서 꽤 많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네요. 역시 정보는 적극적으로 찾는 자의 것이 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여러 가지 알짜배기 정보들을 담은 <위클리 공감> 파이팅입니다.
이성애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공감인물에 실린 ‘환경보호 청년창업인 김탄휴 대표’. 출퇴근길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공익광고를 들으며 과연 누굴까 궁금했던 차에 이번 기사가 두 눈에 번쩍 들어왔습니다. 사실 환경보호라고 하면 환경보호 단체, 대기업, 정부기관 주최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사 속 주인공과 같이, 우리 주변에 버려지는 일회용품 모두가 환경보호의 작은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춘임 | 경기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첨단 ICT 경연장 평창, 세계를 홀린다’를 읽으니,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참가 규모와 종목 수도 최대지만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는 기술을 통합해 세계 최초로 5세대 통신을 선보이는 ICT 올림픽이 되리라 보이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올림픽으로 손색이 없으리라 기대됩니다.
황상규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공감 390호 되새김 퀴즈
정성껏 준비한 정책정보지 <위클리 공감> 기사를 천천히 곱씹어 읽은 뒤 답을 찾아보세요. 정보도 얻고 행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01
정부가 1월 23일 OOOOO 부과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라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는 정액의 최저보험료가 부과되는 등 서민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은 높이는 작업들이 추진된다.
02
서울 구로구는 노후점포를 활용해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볼거리, 먹거리가 펼쳐지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청년점포 구역인 OOOO를 개설했다.
03
한동안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적절한 용도를 찾지 못했던 옛 OOO은 2010년 1층 중앙홀에 공연, 전시, 이벤트, 카페 등이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2층 그릴은 공연과 전시, 세미나, 회의 등을 위한 다목적홀로 새 단장했다.
388호 퀴즈 정답
[ICT, 청년친화강소기업, 태양광]
당첨자
김*자(경기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
이*애(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이*임(경기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도전! 나도 해볼까?
문학과 함께 하는 2017년도 행복글판 문안 공모
공모 내용 [형식]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문안
문학 작품 출전(出典) 반드시 표기, 개인 창작물 제외
글자 수 : 30자 이내(1인당 접수 작품 수 1개 제한)
행태 :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 단문
[내용] 생활 속 행복, 감동을 표현한 내용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내용
기성 문학작품에서 계절감을 반영할 수 있는 내용(사계절 중 한 계절 선택)
응모 자격 제한 없음
접수 기간 2월 13일까지
응모 방법 참가 신청서(공모전 누리집 ‘씽유’, ‘씽굿’, ‘대티즌’ 등에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contestcom@naver.com) 혹은 팩스(02-2233-3925)로 접수
수상 혜택 우수작 12편, 각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유의 사항 1인당 접수 작품 수 1개로 제한, 동일 문안 접수 시 선순위 접수 1편만 심사,
공모 일정은 주관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당선된 작품은
제2차 저작물로 변형해 홍보 등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 문안 공모 운영사무국
070-4352-0375
제5기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 모집
공모 내용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과학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전기기술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한 기사 작성, 센스 있는 SNS 콘텐츠 작성
응모 자격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센스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 보유자
(기사, 사진, 영상, 웹툰 등), 블로그 및 SNS의 활발한 활동능력 보유자
접수 기간 2월 9일까지
응모 방법 한국전기연구원 누리집(www.keri.re.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제출
수상 혜택 활동비 및 원고료 지급, KERI 과학기자단 임명장 및 수료증 수여, 활동 종료 후
최우수기자 선정·포상,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시험실 투어 및 관련 전시나
행사 초대, 멘토 연구자 진로상담 기회 제공
문의 한국전기연구원 홍보협력실 과학기자단 담당자
055-280-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