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동계올림픽까지의 길은 아직도 험하기만 하다. 훈련 경비가 모자라 올해 11개 정도의 해외 월드컵대회에 참가할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들은 함께 점프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한다. 이들이 내년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스키점프의 인기를 몰 수 있을지, 영화 <국가대표> 속편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_대**고기
“지난 주말에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왔는데 실제로는 더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네요. 그런 중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_국**익
“정말 열악한 환경 속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져서 지금은 주목을 많이 받고 계신데,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얼마 전 하이원에서 소속팀이 없던 강칠구 선수 등을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파이팅입니다!”_두**리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법 잘 보고 공부하고 갑니다.”_세*예
“인터넷일수록 아무 것이나 사면 안 되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겠죠”_누*
“평범한 가장입니다. 이런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투자 대상은 그 지역 관공서 및 중소기업입니다. 관공서의 경우 축제, 지역사업, 복지 부문 등에 사용하고 중소기업은 대상을 선정해 저금리에 사업자금 및 기술연구비를 대출해주는 형식입니다.
지역민은 자신의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지역과 중소기업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졌으면서도 자금난에 허덕이던 중소기업은 이 펀드를 통해 성장 발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지역 중소기업이 살면 지역도 살고 고용효과도 좋아지겠죠. 관공서도 더욱 질 좋은 축제와 사업을 펼칠 수 있어 지역 주민의 삶도 윤택해지겠죠. 이런 펀드 괜찮지 않을까요.”_권*근
1. ‘군에 부는 녹색강풍’이 가장 흥미로웠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도 예전에 충성클럽에서 나오는 봉투에 대해 참 낭비가 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녹색소비를 실천에 옮기는 부대가 있다니 흥미로웠다.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을 텐데 바뀐 제도에 잘 적응하는 후배들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다.
2. 지방자치단체나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역의 음식에 대한 자랑거리를 알리는 손수제작물(UCC) 같은 걸 만들어서 홍보한다면 우리 국민은 물론 외국에 수출하는 데도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외국의 음식과 경쟁하려면 국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 같다.
3. 행복도시 세종시를 다뤘으면 한다. 고향이 충남 연기군인데 그동안 진척이 없었다.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도 세종시가 발전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마스터플랜을 짠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_ 황*범·충북 청주시
1. 기획특집-농어촌 살리는 지역 특산품의 힘. 이젠 웬만하면 각 지역이 특색을 살려 특산품을 알리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원시적인 방법으로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는데 기획특집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2. 홍보 및 포장지에 대한 꾸준한 디자인 개발 보급을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3. 신종플루 예방법 등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정보를 많이 실어주세요. 그래야 국민들이 미리미리 예방해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잖아요. _ 장*남·전남 진도군
1. ‘기획특집-지역 특산품의 힘’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북 안동에도 간고등어가 유명한데, 이렇게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농산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나아가서 나라경제도 살린다면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없을 것입니다.
2. 지방의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면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밝은 빛이 비치리라 생각합니다.
3.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과 하는 일을 자세하게 알려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아하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앞으로도 늘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_ 김*희·경북 안동시